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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의 시장 - 퀸빅토리아마켓(Queen Victoria Market) 여행을 할 때 유적지도 좋고, 액티비티도 좋고 다 좋지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그 나라만의 문화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재래시장은 꼭 가보고 오는 것 같아요. 멜버른에서 들러본 시장은 퀸 빅토리아 마켓 (Queen Victoria Market) 이라는 꽤 규모가 큰 시장이었어요. 호주에 가기 전부터 여긴 가보자 했는데, 운이 좋게도 잡아놓은 숙소와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https://www.google.co.kr/maps/place/%ED%80%B8+%EB%B9%85%ED%86%A0%EB%A6%AC%EC%95%84+%EB%A7%88%EC%BC%93/@-37.8075949,144.9552375, 17z/data=! 4m5! 3m4! 1 s0x6 ad65 d34379057 b1:0 xf..
동성로 베이커리카페 스코너리(Sconery) 얼마 전에 오래간만에 동성로에 나가서 점심을 먹고 친구랑 수다 떨러 카페에 들어가고싶은데 어디 가지~ 하고 무작정 걷다가 새로 생긴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갔어요 그곳은 바로 카페 스코너리(Sconery)입니다. 외관이 한옥과 모던함이 어우러져 심플하고 깔끔하면서 또 귀엽고 예쁘단 느낌이 드는 카페였어요. 주소 : 대구 중구 동성로 3길 28-1 동성로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이 카페의 콘셉트인 듯한데, 겉에서 봤을 때는 안에 이런 중세풍의 느낌이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지만, 입구에서부터 예쁜 거울들로 장식되어 있고, 눈앞에 보이는 그림들이 겉과는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들어가서 주문하는 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보이는 중앙의 선반들인데 뭔가 싶어 봤더니 머핀류와 스콘 등의 베이커리류를 만들어 판매하더라고요..
두부조림반찬 레시피 저희집은 아직 2인가족이다보니 된장을 끓이더라도 꼭 두부 반모는 남더라구요. 남은 두부는 냉동실에 뒀다 사용해도 되긴하지만, 그러면 신선함이 떨어지는 느낌이라서 남은 두부를 이용해서 두부조림을 만들어봤어요. 재료 : 두부, 양파, 대파, 통깨 양념재료 :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진간장 2스푼, 새우젓 1스푼, 맛술 1스푼 먼저, 두부를 먹기좋으 크기로 다듬어 준 후 키친타월에 올려서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제가 사용한 두부는 찌개용이라서 조림으로 만들고 난뒤에 조금 잘 으스러지긴 했지만 ㅠㅠ 부침용으로 해주시면 조금더 단단하게 나올 수 있어요. 두부의 물기를 빼는 동안 양파와 대파를 먹기좋게 손질해주세요. 양파는 채썰듯이 썰었고 대파는 어슷썰기로 해줬네요 ㅎㅎ 손질해 놓은 ..
동성로 쌀국수 맛집 - 하노이무드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서 밖에 나가기 정말 두려운 감정까지 올라오는데요 ㅠㅠ 이렇게까지 번지기 전에 동성로의 베트남 음식 맛집 하노이 무드를 다녀왔어요.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하고 있어요. 위치는 야시골목쪽에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hanoimood/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인스타 그램에 들어가보시면 휴무라던가 기타 사항들을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어요 ^^ 가게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우드 재질과 화분을 이용해 이국적인 느낌을 많이 낸것 같아요. 가게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중앙쪽에 커다란 샹들리에가 있어요. 성인 남성이라면 머리가 충분히 닿을 정도의 높이라서 조금 조심하긴 해야겠더라고요 ㅠㅠ 기본으..
멜버른 여행 - 페닌슐라 온천 뜨끈뜨끈한 온천물을 즐길 수 있는 곳 하면 일본 혹은 우리나라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 호주에도 온천이 있었어요 바로 페닌슐라인데 멜버른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달린 곳에 위치한 모닝턴 페닌슐라라는 곳에 있는 페닌슐라 온천입니다. 자유여행으로 여행코스를 다 알아본지라 페닌슐라 패키지를 다루는 사이트가 다양했지만 저희는 마이리얼트립 사이트를 이용했어요! 페닌슐라 온천 일정 역시 아침 일찍 시작되는 여정이에요. 아무래도 여행지이다 보니, 조금 늦게 출발해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충분히 즐기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아침 7시에 미팅이니 적어도 5-10분 전에 도착해 앉아있어야 해요! 약속 장소에 가보니 작은 벤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그전에 스카이다이빙이 많이 늦게 오기도 했어서 7시에 딱 맞..
네온사인등 만들기 결혼한 후, 계속하자고 하자고 노래 부르다가 이런저런 일들로 미뤄지던 네온사인 등 만들기 드디어 했네요 ㅎㅎㅎ 혼자 재료를 인터넷을 통해 구매해서 만들어볼까도 했는데, 예전에 한번 혼자 시도했다가 불이 안 들어오기도 했고 꽤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대구에 있는 취미 플랫폼 키핑 클래스를 이용해서 예약해 갔어요~ http://www.kipping.co.kr/ 키핑클래스 - 취미가 필요할때 취미가 필요할때, 당신을 위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kipping.co.kr 굉장히 다양한 취미들을 선택해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저는 다음에 또 칵테일 만들기 도전해 볼까 싶어요 ㅎㅎ 어쨌든 미리 예약을 하고 시간을 맞춰 놓은 다음 방문해서 진행했네요 대구 중구 중앙대로 81길 14 대구여행박사 2층이에요..
발렌타인데이 - 카스테라 초코볼 만들기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초간단하게 초코볼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남편 직장에 이렇게 만든 초코볼이랑 브라우니 만들어서 보냈는데 반응이 좋더라구요 히히 준비물 : 카스테라빵, 우유, 크림치즈, 소금, 버터, 오레오 정말 쉬우니 하나하나 따라해보시면 금방 만드실 수 있어요 ㅎㅎ 저는 좀 양을 많이 만드느라 1시간 넘게 걸리긴 했어요 ㅠㅠ 먼저 카스테라를 믹서기에 돌려 가루를 내주세요. 한꺼번에 믹서기에 넣어 돌리면 애가 목막혀서 ㅠ 잘 안돌아가요 반씩 떼서 넣어주니 잘 갈리더라구요. 믹서기 날개쪽에 걸려서 안빠지는 가루들은 숟가락 뒷쪽을 이용해 빼내줬네요! 브라우니에 넣어줬던 오레오과자 부순거를 넣어줬는데 초코칩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레오는 꼭 넣어주지 않아도 된답니다~ 곱게 갈아놓은 카스테라 가루..
멜버른의 카페거리 - 디그레이브 스트리트(Degraves Street) 커피가 유명한 멜버른에 갔는데 카페를 지나칠 수 없겠죠? 작정하고 그림을 끄적거릴 노트한권과 연필을 들고 구글맵을 켜 디그레이브 스트리트(degraves street)를 찾아나섰어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Degraves+St,+Melbourne+VIC+3000+%EC%98%A4%EC%8A%A4%ED%8A%B8%EB%A0%88%EC%9D%BC%EB%A6%AC%EC%95%84/@-37.8174054,144.9643652,17z/data=!4m5!3m4!1s0x6ad642b410228c81:0xccc299fa4f845f3f!8m2!3d-37.8173376!4d144.9657921 Degraves St 멜버른 빅토리아 주 3000 오스트레일리아 www.goog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