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 Camden backpack (아페쎄 백팩 후기)

오늘은 내 돈 내산 후기! 

A.P.C의 camden backpack 후기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백팩이 없어서 맨날 오빠가 쓰던 

FILA 가방을 메고 다녔더니

안쓰러워 보였는지 큰맘 먹고 좋은 거

하나 사줄게! 하더니 짜잔~ 하고 

제 눈앞에 나타난 아페쎄의 백팩 

 

마음에 쏙~ 들어서 요즘 열심히 

메고 다니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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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현재 아페쎄 코리아에서 

419,000원에 올라가 있지만,

솔드 아웃되어 있어요~

 

남편은 해외직구를 잘 이용해서

어떻게 구매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해외직구를 해서, 한참 기다렸던 것 같아요!

 

카테고리가 men->back 되어 있던데 

사실, 백팩의 경우 디자인만 이쁘면

성별 상관없이 다 쓰잖아요?

 

저는 깔끔, 모던한 스타일을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 이 가방

정~말 마음에 쏙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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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살펴본 겉모습!

생각보다 크진 않았어요, 카테고리가 남자라서 

사이즈가 크려나 했는데 15인치인 제 노트북이

딱 맞게 들어가는 정도예요~

 

앞의 포켓은 페이크 레더로 되어있고

나머지는 테크니컬 캔버스로

믹스되어 있는 제품이네요!

포켓의 페이크 레더와 하단에 

적혀있는 화이트 컬러의 아페쎄 로고가

포인트가 돼서 시크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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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정말 100점 만점인 A.P.C 백팩!

하지만 가방은 수납도 정말 중요하죠~

그래서 살펴봅니다.. 

 

정말 소~올직히 수납은 그렇게 잘 구성되어 

있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ㅠ ㅠ조금 아쉽!!

 

가방을 열어보면 패드나 작은 노트북을 

안정적으로 딱 끼워놓기 좋겠다 싶은 납작한

칸이 분리되어 있고 끝이에요. 

 

제 노트북은 15인치라 이 공간에 들어가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리나 노트를 넣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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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정말 정말 제일 마음에 드는 포인트인

포켓! 은 두 칸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작은 물건들은 이곳에 쏙! 넣어줍니다. 

 

3색 펜이나, 쿠션, 립밤, 핸드크림 

카드지갑 등! 들고 다닐게 많잖아요~

금방금방 빼서 사용할 수 있게 쏙 넣어놓기 좋아요 

 

이렇게 예쁜 가방들 보면 아무리 비싸도 지퍼가

걸린다거나 하는 불편한 사항이 발생하곤 하더라고요. 

저희 남편 가방이 그래요 ㅠㅠ 

 

근데 이 가방 사용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아직 그런 문제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검은 코트에 이 가방 메고 나가니 학생이냔 소리 

많이 들었지만 ㅋㅋ 가볍고 예쁘게 참 좋아요! 

 

저는 100프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A.P.C의 Camden BackPack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