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스태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멜버른 flagstaff역 브런치맛집 the dispensa flagstaff역에 도착해 호텔에 짐을 맡겨둔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밥집을 찾아 방황하다 우연히 발견해 들어간 아주작은 브런치 카페인 the dispensa를 소개드리려 해요. 영어며, 메뉴선택이며, 카드기기를 직접 만져야하는 처음 접하는 상황에 허둥지둥 서툰 저희에게 너무너무 친절하게 대응해주시고, 안내해주셨던게 기억에 남았던 브런치 카페네요 ㅎㅎ 이 곳은 저희같은 여행자들보다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꽤 맛있다고 알려진 브런치 카페라고 해요. 브런치 카페라서, 커피종류와 베이커리 종류를 판매하는데 사진에 보면 아시겠지만, 메뉴의 바로 앞에 이게 뭔지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 앞에 섰을때, 점원은 우리를 쳐다보며 기다려주고 있고, 빨리 선택해야할 것 같은 조바심에 당황하고 동공지진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