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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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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브런치 맛집 - 브릭레인(Brick Lane) 멜버른 여행하며 가봤던 브런치 맛집인 브릭레인(Brick Lane) 소개합니다. 커피로 유명한 멜버른인 만큼 유명한 브런치카페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 한 곳을 정하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ㅠㅠ 그렇다고 다 가보기엔 무리가 있으니 어렵게 어렵게 골라서 가보았네요. 저희가 숙소를 잡고 지냈던 플라그스타프 쪽과 멀지 않은, 시티 가운데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위치한 골목이 붉은색 벽돌로 되어있는 건물들이라 이쁘다!! 하고 기억에 남았는데, 이쪽에 저희가 간 브릭레인(Brick Lane) 외에도 유명한 브런치카페가 꽤 많이 있더라고요. 멜버른은 정말 걸을 맛 나는 도시인 것 같아요. 가는 길에 있는 빌딩도 정말 근사하게 생긴 게 많고, 편의점도 술을 파는 곳도 구경할 곳이 정말 많더라고요. 브런치카페 가는 길에도 ..
멜버른의 맛있는 골목 - 하드웨어 스트리트 오늘은 멜버른 여행에서 인생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스테이크 집이 있던 하드웨어 스트리트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하드웨어 스트리트에는 저희가 갔던 스테이크집 외에도 정말 많은 브런치 가게들과 커피집, 스테이크 집이 있어요. 저희는 어디 가지~ 하고 둘러보다 우연히 사장님의 영업에 말려 착석하게 되었는데 정말 잘한 일이다 하고 생각했던 곳이네요 ㅎㅎ 아주 핫한 골목이다 보니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죠, 거기다 저희가 갔던 시간대가 저녁시간에 가까워서 와인 한잔과 스테이크를 즐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감자튀김과 맥주 한잔을 즐기는 편이더라고요 ㅎㅎ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외국이라고 새삼스럽게 우와.. 하고 생각해버렸네요 얼떨결에 사장님의 화려한 언변에 현혹되..
멜버른의 핫한 펍 - section 8 (섹션8) 11월에 멜버른 여행 당시 저와 남편은 거의 대부분의 낮에는 열심히 액티비티를 즐기고 밤에는 이게 바로 여행의 묘미라며 펍을 찾아가보곤 했는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펍은 멜버른에서 핫한 펍인 section8 입니다. 위치도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고, 번화가 쪽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그리고 이 골목만 다른 골목에 비해 사람이 많고 줄 서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어서 눈에 띄더라고요. 8 section 은 잘 갖춰진 가게라는 느낌보다는 컨테이너와 천막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느낌이었는데 버려진 주차장에 컨테이너 2개와 재활용 의자, 테이블 등을 놓아서 만든 펍이라고 해요. 많은 인파를 뚫고 들어가서 입구 쪽에 있는 컨테이너의 바텐더에게 여행회화로 익히고 간 excuse me, may i 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