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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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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마르지엘라 니트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편에게 선물 받은 메종 마르지엘라 브랜드의 니트티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저는 여자치고는 패션에 관심이 엄청나게 있는 편도 아니고 브랜드에 무지한 편이라 메종 마르지엘라가 이렇게 비싸고 좋은 브랜드인 줄 얼마 전에 알았어요 ㅠㅠ 남편이 사준 제품을 인터넷으로 제가 찾지를 못해서 제가 찍은 사진으로만 후기 올려봅니다~ 메종마르지엘라 사이트 들어가보고 명품을 다루는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대략 30-50만원 사이네요 ! 톰브라운 느낌으로 왼쪽 팔에 스트라이프 모양이 들어가 있어요~ 울 90프로에 캐시미어 10프로가 섞여 굉장히 부들부들한 감촉이라 더 마음에 드는 니트예요! 제가 좀 무난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특히 이번 겨울에는 다른 때보다 더 검은색이나 회색 같은 무채색이 좋아..
내돈내산 후기 - A.P.C(아페쎄) 마리온백(marion bag) 사실 내 돈 아닌 남편이 깜짝 선물로 사줘서 사용해본 아페쎄의 마리온백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후기가 많이 없더라고요, 사실 A.P.C(아페쎄) 에서 유명한 모델은 하프문백이라서 마리온백은 흔하지 않아요! 현재 해외명품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feelway에서는 76만 원에 판매 중인 마리온백! 남편은 해외직구로 조금 더 저렴하게 샀다고 합니다! 해외로 여행 못 가는 만큼 좋은걸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는 남편에게 늘 감사하죠 ㅠㅠ 아무튼 이렇게 선물받은 마리온백!!! 과감하게 장점과 단점 다 솔직하게 올려보도록 할게요~ 해외직구라서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네요. 거의 2주? 택배 도착하자마자 신나서 뜯어본 마리온백(marion bag)! 박스를 열어보니 깔끔하게 A.P.C 천가방? 에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