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요리도 많이 하게 되고 유행하는 달고나 라테도
만들어보고 하면서 그 전에도 생강가루 만들기
등으로 필요하다 생각하면서도 미루다가
드디어 핸드블랜더를 구매하게 됐어요!!
제가 직접 돈 주고 산 걸 후기 씁니다 ㅋㅋㅋ
비싼 것보다 가성비를 위주로 하는 편이라
네이버 엄청 뒤졌네요 ㅠㅠ
제가 겟한 핸드블랜더는 가격도 괜찮고
구성도 좋고 후기도 좋았던 라쿠진의
멀티 퍼포먼스 핸드블랜더 [LCZ109WT]에요.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이뻐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
라쿠진 브랜드가 좀 은은한 파스텔 톤의
컬러가 잘 나오고 심플하게 이쁜 편이라
좋아하는 편이에요!
항상 핑크색 이쁘다.. 블루도 이쁜데?
하면서 구매하는 건 화이트인 것 같네요 ㅋㅋ
젤 깔끔해서 좋아요!
이 택배를 그 어느 택배보다 엄청나게
설레며 기다린 것 같아요.
이렇게 주방기구 기다리면서 설레니
결혼했고 진짜 주부가 되었구나 실감이
나더라고요 ㅠㅠ ㅋㅋㅋ 웃픈 느낌
어쨌든 엄청 설레면서 언박싱했네요.
포장도 얼마나 튼튼하게 되어있는지
더 맘에 쏙 들더라고요 ㅎㅎ
제가 산 핸드블랜더는
3가지 종류가 포함되어 있는 걸로
구매했어요.
우선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저의 최애가 되어버린
거품기와 비커!
그리고 다지기 초퍼로
고구마 열심히 다져서
요리하고 있어요 ㅋㅋ
그리고 핸드믹서!
소량의 음료수를 해 먹을 때
좋은 것 같아요.
연결하면 되는 몸통 역할을 하는
이 손잡이 부분의 상단에
8단계의 속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그리고 불 들어와 있는 저 동그란 부분을
가볍게 눌러주면 바로 작동이
된답니다~
바로 또 써보고 싶어서 뜯자마자
제품 한번 싹 씻어서
아인슈페너 라테를 만들어봤어요. ㅋㅋ
갑자기 레시피가 되는 듯하네요.
이 부분은 따로 또 홈카페 카테고리에
하나 더 만들어야겠네요.
홈카페에 올릴 테니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들어가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생크림이랑 설탕을 휘핑해서
라테 위에 살포시 올려 먹었더니
카페에서 먹었던 그 아인슈페너 라테 맛이!!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삶의 질이 급 상승한 느낌 행복하네요.
수동으로 열심히 1000번 휘핑할 때에 비해
시간도 단축되고 팔도 안 아프고
너무 쉽게 만들어져서 좋네요.
라쿠진 핸드블랜더 덕분에
요즘 거의 매일 홈카페도 오픈해보고 ㅋㅋ
삶의 질이 조금 더 향상된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다른 핸드블랜더들도 좋겠지만,
제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보는 거라
후기 올려봅니다!
광고 아닙니다~~ ㅎㅎ 3만 원대로
제가 직접 돈 주고 구매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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